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테크놀로지는 '과열증기를 이용한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부피 감량 시스템에서의 재열증기 발생장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국테크놀리지 측은 "현재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들은 콘크리트 및 철제 드럼통에 넣고 밀봉 영구 보관 하고 있다"며 "하지만 향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폐기물 자체를 상기 특허기술을 활용해 탄화 후 감량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대신자산운용, 삼성공조 1주당 300원 현금배당에 반대메트라이프생명, BS금융 이사보수한도 승인 반대 #공시 #시황 #주가 #증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