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리노·심바와 함께 요염한 포즈 '고양이 세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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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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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사진=얼루어 코리아]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고양이처럼 요염한 포즈를 취했다.

24일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최근 고양이들과 함께 촬영한 효린의 화보를 공개했다. 

효린은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고양이 집사'로, 네 마리의 고양이를 직접 키우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그 중 '리노', '심바'와 함께 했다.

인터뷰를 통해 효린은 "어릴 적부터 강아지를 키웠다. 하지만 활동하면서 동물을 키우고 싶었을 때, 자연스럽게 고양이를 떠올렸다"며 고양이를 키우게 된 계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효린과 고양이들의 행복한 일상이 담긴 '얼루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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