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는 봄 시즌부터 빙수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 일찌감치 빙수 4종을 출시하게 됐다.
커피베이의 빙수 4종은 봄 신메뉴를 통해 크게 사랑 받은 딸기와 자몽을 이용해 상큼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을 내는 데 주력했다.
커피베이의 빙수 4종 중 ‘딸기슈빙수’는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슈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빙수다.
‘초코치즈콘빙수’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진한 브라우니가 만나 메뉴이며 ‘카라멜치즈콘빙수’는 치즈베이스에 아기자기한 치즈큐브와 아이스크림을 얹어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착한 커피브랜드’로 알려진 커피베이답게 빙수가격도 착하다.
콘빙수 시리즈와 딸기슈빙수는 9500원, 자몽스파클링빙수는 8800원으로 타사에 비해 착한 가격에 시원한 여름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커피베이 R&D사업부는 “봄 시즌부터 고객들의 빙수와 디저트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일찍 빙수출시를 준비했다”며 “맛과 비주얼 모두 겸비한 커피베이 빙수로 특별한 디저트타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