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에 위치한 두 곳의 사법형 그룹홈이 관리 운영 등의 어려움으로 문을 닫았다.
부산·경남 사법형 그룹홈은 1인당 월평균 40만원의 보조금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어울림은 수지타산을 겨우 맞추는 등 근근히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지도 및 상담 교사도 월 100만원 정도로 일하고 있으며 무보수로 일하는 센터장도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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