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으로 입대 미뤘던 박지빈, 5월 입대…김현중과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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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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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빈 트위터 &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이 5월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앞서 군입대를 미룬 김현중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일간스포츠는 "박지빈이 5월 입대한다. 친누나의 결혼식이 끝난 후 곧바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박지빈은 지난해 6월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입대를 연기해야 했다. 

이에 반대로 23일 김현중 소속사는 "김현중의 입대가 연기됐다. 입대 연기 사유나 추후 입대 일정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과 10월 입대 영장을 받은 김현중은 해외공연 등을 이유로 입대를 미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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