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은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영화 '안녕 형아' '가족', 드라마 '이산'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메이퀸' '돈의 화신'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받기도 했다.
24일 한 매체는 "박지빈이 5월 입대한다. 친누나의 결혼식이 끝난 후 곧바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박지빈은 지난해 6월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입대를 연기해야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지빈 입대, 잘 다녀오세요", "박지빈 입대, 많이 컸네", "박지빈 입대, 벌써 군대 갈 나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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