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객기, 기체 결함 회항…승객 3시간 불편 겪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4 21: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시아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3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다.

아시아나 측은 24일 오전 7시 30분쯤 광주발 김포행 비행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던 도중 유압에 이상이 감지돼 램프리턴했다고 밝혔다.

이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 130여명은 표를 환불하거나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하는 김포행 대한항공 비행기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다.

아시아나 측은 승객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대체 항공편을 마련하는 한편 음료와 상품권 보상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