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이준과 진영의 빈방 찾아 속마음 드러내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텅 빈 인상과 진영방을 돌아보며 쓸쓸함을 표현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 10회에서는 최연희(유호정)가 쓸쓸한 마음을 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호정은 서봄을 두둔하다 한정호(유준상)에게 매를 맞은 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 부부를 친정으로 보낸 후 그 방을 찾았다.

이어 진영 방을 찾은 최연희는 진영의 침대를 쓰다듬고 모빌을 만지며 진영과 인상부부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