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 미국 유학 시절 강용석 변호사와 인연 화제…“아나운서라 말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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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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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사진=방송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신아영 아나운서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와 강용석 변호사의 과거 인연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tvN '더 지니어스3'에 출연했던 신아영은 하버드대에서 강용석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대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리더라"고 폭로했다. 과거 강용석은 아나운서와 관련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신아영은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뇌섹녀 특집에 윤소희, 남지현과 함께 출연해 4개국어 구사와 하버드 대학교 졸업 등 자신의 특급 스펙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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