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황금빛 몸매 치골에 吉件(길건:길한 물건)..파격 가슴골은 덤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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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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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황금빛 몸매 치골에 吉件(길건:길한 물건)..파격 가슴골은 덤 '아찔'[사진=길건,황금빛 몸매 치골에 吉件(길건:길한 물건)..파격 가슴골은 덤 '아찔']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가수 길건이 소속사 소울샵 대표 김태우 김애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앨범 재킷 사진이 화제다.

길건은 지난 2008년 공개된 3집 앨범 재킷 사진에서 황금빛 몸매와 터질듯한 볼륨을 과시했다.

특히 치골에 吉件(길건:길한 물건) 문신은 그녀의 가치를 한층 높였고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는 네티즌들의 눈길을 잡았다.

한편 24일 소울샵엔터테인먼는 보도자료를 내고 길건이 김태우에게 욕설과 고함으로 소란을 피우고 자살 협박을 했다고 전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건을 가수로 재기시키기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했으나 길건의 불성실한 태도와 자질 부족으로 앨범 발매가 미뤄졌다"며 "그럼에도 길건은 책임을 소속사에 떠넘기는 왜곡된 인터뷰로 소울샵과 김태우 대표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길건은 매달 300만원을 차입해서 지불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김태우가 회사에서 더 이상 차입은 불가능하다고 답하자 길건은 김태우게게 욕설, 고함과 함께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고 전했다.

또한 "길건은 김태우에게 소울샵을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이 회사외 와서 약을 먹고 자살하는 것과 소울샵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며 수 차례 협박했다"고 충격적인 내용을 전했다.


길건 소울샵 김태우 김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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