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은 지난 2008년 공개된 3집 앨범 재킷 사진에서 황금빛 몸매와 터질듯한 볼륨을 과시했다.
특히 치골에 吉件(길건:길한 물건) 문신은 그녀의 가치를 한층 높였고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는 네티즌들의 눈길을 잡았다.
한편 24일 소울샵엔터테인먼는 보도자료를 내고 길건이 김태우에게 욕설과 고함으로 소란을 피우고 자살 협박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길건은 매달 300만원을 차입해서 지불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김태우가 회사에서 더 이상 차입은 불가능하다고 답하자 길건은 김태우게게 욕설, 고함과 함께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고 전했다.
또한 "길건은 김태우에게 소울샵을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이 회사외 와서 약을 먹고 자살하는 것과 소울샵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며 수 차례 협박했다"고 충격적인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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