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의 콜라보 곡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24일 자정 공개된 ‘새벽 가로수길’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와 상위권을 휩쓸었다.
백지영은 다시 한번 발라드의 여왕임을 입증했으며, 송유빈은 성공적인 데뷔에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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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과 송유빈은 작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나 올해 초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후 3월 송유빈의 데뷔에 백지영이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자처해 사제간의 끈끈한 우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오는 2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벽 가로수길’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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