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3회에서는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달란은 장훈의 염색을 돕는다. 이에 장훈은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달란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3회는 2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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