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활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0.15%포인트 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하나·외환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2.85(10년)~3.10%(30년)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에서 취급하고 전자약정을 통해 0.1%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75(10년)~3.00%(30년)다. 관련기사대만 2월 주택담보대출 금리, 16년 만에 높은 수준뱅크몰, '시중 5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비교 가능'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 #보금자리론 #주택금융공사 #주택담보대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