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하나생명은 지난 24일 서소문로에 위치한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창립 12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인환 대표를 포함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16명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이 수여됐다.
하나생명의 전신인 프랑스생명이 첫 직장인 리스크관리부의 임지희 과장이 유일하게 15년 장기근속자였다. 이 밖에도 10년 근속한 이상만 부장 외 14명이 감사패와 포상금을 받았다.
김인환 하나생명 대표은 기념사를 통해 "하나생명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기쁘게 창립 12주년을 맞게 됐다"며 "온라인 채널 론칭 및 보장성 상품 판매 강화 등을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선 올해가 하나생명 재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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