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중국 남경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최근 워너비 공식 페이스북(@wannabofficial)을 통해 지난 16일 중국 남경의 한 클럽에서 성황리에 끝마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중국 활동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워너비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네 곡 모두 흔들림 없는 ‘완벽 라이브’를 보여주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워너비 리더 윤슬이 바쁜 중국 활동 중에도 팬들을 챙겨 화제다. 지난 23일 워너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슬은 ‘월요일이니까 피곤해하실 까봐, 사진투척!’이라는 말과 함께 윤슬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워너비의 중국활동 영상 중 일부를 캡쳐한 사진으로 훈훈한 여신 급 외모뿐만 아니라, 활동 틈틈이 팬들을 챙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워너비는 중국 현지에 머물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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