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112회, 육선지(백옥담) '아들'만 네쌍둥이, 크게 실망해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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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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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압구정 백야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2회가 화제다.

▶'압구정 백야' 112회 영상 보러가기

24일 오후 방송된 ‘압구정 백야’ 112회에서는 양수가 터진 선지(백옥담)가 제왕절개 수술을 하고 네쌍둥이를 순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선지는 고대하던 딸이 아닌 아들만 넷이라 크게 실망했다.

퇴원 후 집에 돌아온 선지는 네쌍둥이가 하나도 예쁘지 않다고 하기에 이른다.

‘압구정 백야’는 매일 오후 8시 5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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