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OM-D E-M5 Mark II 출시기념 '프라하 출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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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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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올림푸스한국]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5 Mark II' 출시를 기념해 체코 관광청과 함께 프라하로의 출사 기회를 제공하는 '올림푸스 프라하 블로거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4월12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체험단에 선정되면 4월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동안 문화와 예술의 도시 프라하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올림푸스한국은 설명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중세시대의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동유럽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로 꼽히는 프라하를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항공, 숙박 등 현지 경비 일체를 지원하고, 특히 3월에 출시된 올림푸스 카메라 OM-D E-M5 Mark II의 차별화된 특징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출사 후에는 8주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프라하에서의아름다운 추억을 개인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체험단 활동 우수 블로거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체험 기간 동안 E-M5 Mark II로 촬영된 사진은 추후 별도의 사진 전시회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총 10명을 선발하는 이번 체험단 모집은 개인 블로그 운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imaging.co.kr)에서 가능하다. 당첨자는 4월13일에 발표된다.

김규형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중세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프라하는 사진 애호가라면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이라며 "뛰어난 휴대성은 물론, 초고화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E-M5 Mark II와 함께 프라하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달 출시된 OM-D E-M5 Mark II는 올림푸스 고유의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방지 기술을 더욱 강화하여 카메라를 직접 손에 쥐고 영상을 촬영하더라도 흔들림 없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4천만 화소 초고해상도 촬영 기능을 탑재해 미술품이나 문화재, 건축, 인테리어 사진은 물론 지속광을 이용한 제품 사진과 이미지 렌탈용 고해상도 정물 촬영도 가능하다고 올림푸스한국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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