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서 대신증권은 '삼성 ELS 인덱스펀드' 설계 및 운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삼성자산운용, 한국자산평가와 공동수상 했다.
대신증권은 상품 출시 이전부터 ELS 지수 및 장외시장구조 설계 참여, 유동성 공급자 섭외 등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지금은 펀드의 유동성공급자로 펀드에 참여해 인덱스를 구성하는 ELS에 호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결의 주거래상대방으로 상품에 참여 중이다.
한편 ‘KOSDA 어워즈’는 매년 국내 파생상품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상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국내 파생상품시장 관계자들의 설문을 통해 1차 후보군을 선정하고 금융전문가들의 심사로 최종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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