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입대를 앞둔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이 예쁜 누나들과 연달아 사진을 찍어 화제다.
지난 4일 박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한보름 너무 귀엽다. 진짜 귀엽다. 30살 같지 않게"라는 글과 함께 배우 한보름과 찍은 4종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연상연하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23일에는 카라 출신 니콜과의 4종 셀카를 공개하며 "똥글똥글 안경 둘다. 신남. 니콜 누나 기분업"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박지빈과 니콜은 쇼파에 앉아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해 소녀시대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빈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과 박지빈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부터 시크한 표정까지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빈은 5월 친누나의 결혼식을 마친 후 곧바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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