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MOU)은 ‘세계 책의 수도’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사회적 유대감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남동구립도서관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독서동아리’운영, ‘독서릴레이 운동’, ‘도전! 청춘독서골든벨’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유대감 형성 기회 제공을 위해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漢子, 한 자 배우는 논어교실’, ‘도서관에서 생긴 일(어린이 예절지도) 등 어르신의 삶의 지혜를 엿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획, 운영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