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당신만이 내사랑' 88회에서는 사실을 밝힌 진술서를 아들에게 건네는 양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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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신은 진술서를 아들에게 몰래 건네지만, 경호원들에게 발각되고 만다. 또 지수연(이효춘)은 강부남(사미자)에게 본인도 회사 경영에 참여해야겠다며, 남혜성(강신효)에게 돌아와야 할 돈을 헛되게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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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당신만이 내사랑' 88회는 25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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