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3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퇴근 후에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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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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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오늘(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됩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 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하는 제도인데요. 한 달에 한 번만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극장과 주요 공연장의 관람료가 할인되는 날로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 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 25개의 문예회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며, 봄을 맞아 야외에서도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또, 이날 만큼은 퇴근 후에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의 날'에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야간 개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미술관 문턱을 낮췄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만약 멀리 나가기가 부담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집 주변에서 편하게 즐기세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극장과 주요 공연장의 관람료가 할인된다고 합니다. 3월의 마지막 수요일,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가 있는 날' 되세요!
 

국립현대미술관이 25일 펼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전시는 기본 퍼포먼스 공연과 쿠키까지 만들어볼수 있다. 물론 모두 공짜다
[사진=문화가 있는 날, 국립현대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가수 조규찬 김광진 정인등 집들이 콘서트등 1541개곳서 행사 팡파르~[사진=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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