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양제넥스는 25일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송자량 사내이사와 윤석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삼양제넥스는 보통주 2000원(현금 40%), 우선주 2050원(현금 4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제51기에는 매출액 3671억원, 당기순이익 288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김정수 삼양 부회장, 美 코첼라 불닭 부스 방문...첫 글로벌 현장경영한국 라면 수출 월 1억 달러 첫 돌파…삼양 '불닭' 효과 #배당 #삼양제넥스 #주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