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넥스, 보통주 2000원 배당 확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양제넥스는 25일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송자량 사내이사와 윤석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삼양제넥스는 보통주 2000원(현금 40%), 우선주 2050원(현금 4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제51기에는 매출액 3671억원, 당기순이익 28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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