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대립 중인 길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가 되기 전 이효리의 백댄서로 활동했던 길건은 '텐미닛' '헤이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2004년 싱글앨범 'Real (My Name Is KG)'으로 정식 가수로 데뷔한 길건은 이후 'G-스마일(2005)' '베이비 G(2006)' '본 어게인(2007)' 등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2012년에는 남자 멤버와 브링더 노이즈라는 그룹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 길건은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실용무용학부 교수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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