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소희가 드라마에서 밝힌 버킷리스트가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되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윤소희)는 버킷리스트를 칠판에 적고 하나씩 실천해나갔다.
버킷리스트에는 ▲ 강아지 키우기 ▲ 친구들 초대해서 밤새 놀기 ▲ 뒹굴거리면서 만화책 보기 ▲ 이웃언니와 걸스토크하기 ▲ 방안 가득 크리스마스 장식하기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울기 등을 적었다.
특히 알몸으로 돌아다니기를 적고 실천을 완료했다는 것처럼 지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윤소희는 자신의 공부법과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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