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아영 남지현 동반출연 윤소희,은밀한 사생활 "국가서 매달 13만원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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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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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아영 남지현 동반출연 윤소희,은밀한 사생활 "국가서 매달 13만원 용돈"[사진=택시 신아영 남지현 동반출연 윤소희,은밀한 사생활 "국가서 매달 13만원 용돈"]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신아영 남지현과 택시에 동반 출연한 윤소희가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은밀한 사생활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아나운서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모교 카이스트 기숙사에서의 은밀한 사생활을 공개했다.

윤소희는 "우리 학교는 등록금 면제제도가 있다. 일정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고 전했다.

윤소희는 이어 "국가 장학금이라 해서 매월 13만원의 용돈이 나온다. 학생에겐 큰돈이다" 며 "우리 학교는 전과도 쉽다"고 자랑했다.

또한 윤소희는 민낯으로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출연한 아나운서 신아영은 모교 하버드에 대한 장점으로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는 장학금 제도로 꼽았다.

신아영은 "하버드의 경우 집안 형편에 따라 장학금이 나온다" 며 "하버드에서는 장학금에 있어서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하버드의 1년 학비가 5000만 원이고 4년이면 2억 원 가량 된다" 며 "1년 학비 5000만 원 가운데 3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은 이상형으로 배우 강하늘을 꼽았다. 남지현은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다정한 사람, 오빠 같은 사람이 좋다" 면서 "강하늘 오빠"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신아영 남지현 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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