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이영애 이어 안방극장 복귀? '사랑하는 은동아' 긍정적 검토 중

[김사랑/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김사랑이 '사랑하는 은동아'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김사랑이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와 관련해 JTBC 측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20년 세월에 얽힌 운명적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캐스팅이 확정되면 김사랑은 극 중 톱배우 지은호(주진모)의 자서전 대필작가 서정은 역을 맡아 연기하게 된다.

'순정에 반하다' 후속작으로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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