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김사랑이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와 관련해 JTBC 측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20년 세월에 얽힌 운명적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캐스팅이 확정되면 김사랑은 극 중 톱배우 지은호(주진모)의 자서전 대필작가 서정은 역을 맡아 연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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