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제22대 윤광수 회장 만장일치로 추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5 18: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포항상공회의소 제22대 회장에 추대된 윤광수 (주)해광공영 대표이사. [사진=포항상공회의소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포항상공회의소는 25일 오후 4시 30분 2층 의원회의실에서 상공의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해 윤광수 ㈜해광공영 대표이사가 제22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광수 대표이사는 오는 2018년 3월까지 향후 3년간 포항상의 회장을 맡는다.

윤광수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상공의원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회원업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회원업체간 화합과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철강경기 침체로 어려운 포항경제를 되살리고 창조도시 포항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포항상공회의소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 제22대 상공의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윤광수 회장은 포항상의 제17대~제21대 의원으로 상임의원, 감사,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설비건설협회 중앙회 부회장,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조정위원회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에는 ㈜티씨씨동양 전익현 대표이사, ㈜삼일 종합기획실 안인수 사장, ㈜진영종합건설 김재동 대표이사, ㈜융진 박일동 대표이사 4명이 선출됐으며, 감사는 조선내화㈜ 김해봉 대표이사, ㈜대아고속해운 이종현 이사 2명과 상임의원 18명이 각각 선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