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강소라 ‘맨도롱 또똣’ 남녀 주인공 확정, ‘홍자매 신작’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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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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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소라]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배우 유연석과 강소라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25일 제작사 본 팩토리는 유연석과 강소라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로 유연석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주인공 백건우 역에, 강소라는 여주인공 이정주 역으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유연석과 강소라는 비주얼은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까지 백건우 역과 이정주 역에 더할 나위 없이 흡족한 ‘맞춤 배우’들”이라며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 유연석, 강소라와 든든한 ‘홍자매’ 작가진과 박홍균 PD가 빚어낼 환상의 하모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 맘’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유연석 강소라 ‘맨도롱 또똣’ 남녀 주인공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연석 강소라, 유연석 너무좋아” “유연석 강소라, 이 둘의 케미도 괜찮을 듯” “유연석 강소라, 오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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