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한 도로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인부 10여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5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한 도로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인부 10여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현장 인부 10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30여분 만인 오후 5시 50분 현재 매몰돼 있던 부상자 6명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한창이다.
아직 정확한 인명피해 현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