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팽현숙, 하루에 소금 얼마나 섭취하길래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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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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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A]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나는 몸신이다'에서 나트륨의 비밀을 낱낱히 파헤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에서는 나트륨 중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4주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몸신'은 '톡톡 체조', '셀프 막대기 건강법' 등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밤 방송되는 '몸신'에서는 대한민국 명강사 특집 제 2탄으로, 국내 1호 가정의학과 전문의 윤방부 교수가 출연해 나트륨 중독에 대해 설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 엄앵란, 이용식, 조민희, 변우민 등 연예인 패널들의 소변 검사를 통해 하루 소금 섭취량을 공개할 예정. 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연예계 대표 내조의 여왕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의 입맛에 맞추다 보니 점점 짜게 먹게 되었다"고 고백하는데... 놀라울만한 팽현숙의 소금 섭취량이 공개된다.

방송인 정은아가 진행하는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이용식, 배우 엄앵란, 변우민, 조민희가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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