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해군 2함대 사령관으로부터 부대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천안함 전시시설을 둘러보고 당시 희생된 용사들을 참배한 데 이어 유가족들과 만나 환담한다.
이어 평택항을 방문, 평택항만공사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항만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날 정 의장의 해군 2함대 사령부 방문에는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 평택이 지역구인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유의동 의원, 군 출신인 김성찬·송영근 의원 등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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