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은 지난 2012년 그룹 갱키즈로 가수활동을 한 바 있다.
갱키즈는 그룹 티아라의 자매 그룹으로 불리며 당시 화제를 모았다. 이해인을 비롯해 황지현, 최수은, 김가화, 소민, 조은별, 전재현으로 구성됐으며 "티아라를 이기겠다"는 당찬 포부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그러나 2012년 두 장의 앨범을 끝으로 더이상의 활동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
이해인은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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