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등 서부지역을 여행하면서 지인을 동반한 채로 관광지 방문을 최소화해 시선을 피했다.
성유리는 진행을 맡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가 당시 ‘2015 신년의 밤’ 특집 2회 방송으로 인해 휴가가 생기자, 1월부터 약 두 달 동안 미국 프로골프 투어 차 캘리포니아에 머물고 있던 안성현을 만나기 위해 미국행을 택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아름다운 만남을 가져오며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에도 홍콩과 마카오를 여행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최근 보도된 결혼에 대해서는 적극 부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