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시청률 5.3%로 ‘한밤의 TV연예’보다 높아…최고 1분 시청률은 박소윤 인터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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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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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재 발굴단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SBS ‘영재 발굴단’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6일 TNMS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5.3%로 파일럿 방송 시청률(2월 20일 6.5%, 2월 21일 8.8%)보다 낮았지만, 지난 주 SBS 동 시간대 방송했던 ‘한밤의 TV연예’(4.7%)보다는 0.6%P 높게 출발했다.

이날 ‘영재 발굴단’의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은 가수 박상민의 딸 박소윤이 “저 특별한 아이 아니랍니다”라고 말하는 인터뷰 장면으로 시청률은 7.7%까지 올랐다.

‘영재 발굴단’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50대(5.1%), 여자40대(4.3%), 남자40대(3.7%)로 자녀교육에 관심 많은 40~50대 학부모 연령대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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