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대우건설이 분식회계로 인한 제재 우려감에 급락하고 있다. 26일 대우건설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08%(910원) 하락한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대우건설에 대해 1조4000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를 포착해 제재에 나설 방침으로 알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신영에셋·라이프테크 등 주택임대관리업체 협회 설립 추진 #금융감독원 #대우건설 #분식회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