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어 스타일 포 유' MC 구하라의 허리둘레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9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MC 정형돈은 곤란한 질문을 패스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을 주기 위한 퀴즈를 냈다.
'개미허리로 소문난 구하라의 허리둘레는 20인치다. 이와 같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청용 허벅지 둘레, 가수 김종국 팔뚝 둘레, 개그맨 김태현 머리 둘레, 가수 김태원의 허리 둘레를 보기로 줬다.
질문에 구하라는 '이청용 허벅지 둘레'를 선택한 구하라는 본인 질문에 답을 맞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구하라는 김희철 보라 하니와 함께 내달 5일 첫 방송되는 KBS '어 스타일 포 유' MC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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