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일본 문부과학성 초등중등교육국 주임 시학관 기요하라 요이치 등 7명의 대표단이 26일 ‘혁신 경기유아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도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5 한일대표단 교류와 관련, 교육 분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연계 현황 ▲유아교육·보육 일원화 ▲유아교육 무상화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유아교육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양국의 현황과 향후 계획 등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일본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유아교육기관과 일본교육기관과의 상호 방문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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