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갱키즈 시절 이해인, 클럽서 섹시 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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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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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이해인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사실은 털어놓은 가운데 그룹 갱키즈 시절이 화제다.

이해인은 지난 2012년 그룹 갱키즈로 가수 활동을 한 바 있다. 그해 7월 발매한 '허니 허니(HONEY HONEY)'에서 이해인은 멤버들과 클럽에서 춤을 추는 콘셉트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해인은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이해인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창에 별다른 의심 없이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한 후 사기인 걸 알았다"며 "이사를 하려고 보증금으로 마련해놓은 것이다. (피해 금액은) 5000만원"이라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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