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민아 아나운서가 과거 피겨여왕 김연아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해 7월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그녀. 챔피언 하우스에서 만난 챔피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아 아나운서는 김연아에게 몸을 기울이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아나운서와 피겨를 대표하는 여신들답게 예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오전 열린 'SBS 스포츠 2015 프로야구' 기자간담회에서 김민아 아나운서는 "이제 야구여신은 아닌 것 같다. 벌써 6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는 '야구귀신'이 되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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