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위촉식과 교육은 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불량식품근절로 식품안전 양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임기가 만료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7명을 재위촉하고, 신규위촉 1명을 포함해 총 3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4대악 중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당부했다.
교육내용은 ▲식품안전관리 방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임무 ▲식중독 예방 관리 및 위해식품 식별 요령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감시 기본 요령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사례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