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外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충청, 영남, 호남에 위치한 170여 개 영업점을 돌며 회사 경영방침을 설명하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번 달에는 서울, 수도권, 강원의 영업점 100여 곳을 찾아 다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전사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헌화 후 분향했다. 추모식 후에는 천안함 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의 '한-중남미 비즈니스서밋'에 참석해 한국과 중남미 국가의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현황과 향후과제를 소개한다. 미래부는 이번 총회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행사장에 'Korean ICT Pavillion' 부스를 운영해 48개 회원국 참가자 3000여명에게 1950년대부터 현재 창조경제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ICT 발전사를 보여준다.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대구 달서구을)은 26일 열린 ㈔대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창립 13주년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주민상'을 수상했다. ㈔대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지난해부터 아파트 입주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정치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주민상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