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키스로 마음 확인 ‘본격적인 러브라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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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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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압구정 백야]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압구정 백야’ 강은탁과 박하나가 뜨거운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이 짧은 이별을 앞두고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화엄은 미국으로 연수를 떠나며 백야에게 “사랑한다. 정말로”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장화엄은 백야의 이마와 입술에 차례로 입을 맞추며 “지금이라도 안 갈 수 있어. 마음 바뀌면 전화해. 눈 빠지게 기다릴게. 명심해라. 나만 생각하고 마음 간수 잘해라”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장화엄의 고백을 끊임없이 밀어냈던 백야가 이번에는 장화엄의 키스를 받아들여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에 네티즌은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드디어 사랑 이뤄지나”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무슨 주인공 로맨스가 100회 넘어서 시작하나”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끝날 때 됐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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