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은 한 통신사 모델로 큰 인기를 얻었다. 몽환적인 콘셉트를 소화한 임은경은 큰 눈망울과 인형 같은 미모로 사랑을 받았다.
임창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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