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매체는 임창정과 임은경이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서 처음 만나 개봉을 앞둔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임창정은 일단 임은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창정은 최근 자신의 팬사이트를 통해 "일단 진짜인척 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며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 몰이를 해. 산통 깨지 말고. 잘 하면 진짜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오호 신난다~"라고 간접접으로 부인했다.
임창정 극 중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선 조직폭력배 양이역을 맡았고 임은경은 송이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임창정과 임은경의 키스 스틸컷이 영화 홍보용으로 언론에 배포되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임창정 임은경 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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