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무리 패션,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음을 추구한다 하여도 40대에 들어서면서 어김없이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노안(老眼)'이다.
사람의 눈에는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있는데 수정체는 가까운 것을 볼 때 두꺼워지고, 먼 것을 볼 때 얇아지는 등 두께를 조절하여 사물을 선명히 볼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수정체가 탄력을 잃고 조절 능력이 떨어져 가까운 것을 볼 때 흐릿하게 보이는데 이를 '노안'이라고 한다.
최근 노안으로 고민하다 인천부평성모안과를 찾는 중년층이 늘고, 노안수술과 관련한 의학기술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 노안수술은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레이저 교정술, 특수렌즈삽입술, 인공수정체 삽입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데 이 중에서도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우리나라 노인 인구의 80% 이상에서 발병되는 백내장을 사전에 방지하고, 노안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어 만족도가 큰 노안수술이다.
리사트리 노안렌즈는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내비게이션을 볼 때 필요한 80cm 정도의 중간거리 시력을 크게 개선하여 2중초점렌즈가 보장하지 못했던 중간거리 시력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 우리 눈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을 100% 흡수하지 않고 85.7%만을 흡수하여 망막질환을 예방하거나 속도를 늦추는 한편 빛 산란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리사트리 노안렌즈는 야간시력 개선과 빛번짐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인공수정체는 주간 동공크기를 기준으로 한 중심부와 야간에 확대되는 동공크기를 기준으로 한 주변부 영역으로 나뉘는데, 2중초점렌즈는 중심부에 근거리, 원거리 시력 보정 기능을 넣고, 주변부에 단초점 원거리시력 기능을 넣은 것에 반해, 리사트리 노안렌즈는 중심부에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 시력 보정 기능을 적절한 비율로 섞고, 주변부에 근거리, 중간거리 시력 보정 기능을 넣어 야간 시력도 크게 개선하였다. 빛번짐 연구결과에서도 리사트리 노안렌즈가 2중초점렌즈에 비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리사트리 노안렌즈 인공수정체시술을 활발히 하고 있는 20년 역사의 인천부평성모안과 배계종 원장은 "사회활동 참여가 활발한 중년층 중 최근 노안수술로 시력과 삶의 질을 높이려는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다초점 인공수정체삽입술은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고, 2중초점렌즈에서 아쉬웠던 중간거리 시력을 개선하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성모안과는 지난 20년 동안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를 통해 안전한 노안수술,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믿을 수 있는 안과전문의들이 노안 치료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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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성모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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