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잉여공주’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아쉽고 아쉽지만 즐거웠던 현명이”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보아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온주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26일 조보아 온주완 양측은 “교제한 지 1달째”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 반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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