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출연 '썰전'에서…선배 박지윤과 어떤 이야기 풀어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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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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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아나운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JTBC '썰전-예능심판자'(이하 '썰전')에 출연한다.

26일 JTBC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오정연이 출연하는 '썰전' 녹화는 오는 30일 진행되며 4월 2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KBS를 떠나며 프리랜서를 선언한 오정연은 먼저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 선배 박지윤이 진행하는 '썰전'에 출연하게 된 것. 시청자들은 이들의 만남에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 '생방송 세상의 아침' '무한지대 큐' '세대공감 토요일' '생생 정보통'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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