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킹의 귀환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팔색조 매력 선보일 예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6 17: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박유천(29)이 ‘로코킹(로맨틱 코미디 킹)’으로 다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개된 박유천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1회 예고편이 공개돼 로코킹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인 박유천에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유천(최무각)은 화려한 액션을 펼치면서도 꿈쩍없는 표정으로 극중 ‘무감각男’ 최무각의 특징을 제대로 드러냈다. 또한 “강력계 형사로 뽑아주십시오”라며 늠름한 경찰의 면모도 뽐내는 등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으로 분해 연쇄살인범을 추격할 예정이다. 긴장감은 물론 거침없는 언행과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코믹함까지 더할 박유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박유천이 열연을 펼칠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1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로코킹의 귀환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 정말 기대 된다”,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에게 잘 어울리는 수식어“, “로코킹의 귀환, 최무각 빨리 보고싶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