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4회 예고, 학교 자살 사고... 배후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6 21: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앵그리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앵그리맘' 4회 예고에서 진이경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배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김반디 극본, 최병길 연출) 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학교폭력에 의한 비관 자살로 위장된 진이경(윤예주)의 죽음으로 인해 고복동(지수)은 형사들에게 잡혀가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안동칠(김희원)은 고복동을 불러 일을 꾸민다.
이날 안동칠은 “학교폭력, 비관 자살. 자살로 위장하면 아무런 문제 없어”라고 말하자, 고복동은 싫은 내색을 보이며 그를 뿌리치고 나간 상태라 복동이 경찰에 억울하게 끌려가는 것은 아닌지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앵그리맘' 4회에는 박노아(지현우)가 전학 이후 반에서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조강자(김희선)에게 가정방문을 하겠다고 말해 조강자를 놀라게 해 더욱 흥미진진 해지고 있다.

한편 수목 드라마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